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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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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Shepherd Christian Reformed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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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08 눅6:1-5 잘못 믿으면? 이스라엘 전통에는 안식일에 대한 규제가 복잡합니다. [미쉬나]에 보면 39가지의 금지사항이 있는데요. 이 규정이 완전히 사람들을 묶어버렸습니다. 본문에서도 이런 것이 문제가 되어 바리새인들과 예수님 간에 논쟁이 생겼습니다. 39개 금지사항 중에 세 번째가 곡식 수확 문제인데요. 안식일에는 절대로 추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을 잘라먹었어요. 바리새인들의 눈에 그들의 죄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밀을 자른 것으로 이것은 추수한 것이고, 두 번째는 곡식을 비볐으니 타작했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에게 이런 행동이 용납되지 않았던 것이죠. 모세가 안식일에 해서는 안될 것으로 몇 가지를 말하기였지만 이렇게 세부적으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출20:10= 제칠일은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일도 하지 말라. 출35:5=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민15:32= 안식일에 나무를 하지 말라. 느10:31= 안식일에 물건을 사고팔지 말라. 렘17:21= 역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대체적으로 구약에 기록된 금지 조항들인데요.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얼마의 거리를 걸어야 하는가? 안식일에는 300 feet 이상을 걸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롯해서 39개의 금지사항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누가복음 4장을 보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렛 고향 회당에 들러서 말씀을 가르쳤는데요.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이상하게 쳐다보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예수님을 죽이려고 절벽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절벽 앞에서 예수님이 “저들 가운데로 걸어 가셨더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회당에서 죽이려고 절벽까지 끌고 갔는데 그들이 걸어간 거리가 벌써 300피트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한걸음만 더 가면 절벽인데 더 걸을 수가 없지요. 한걸음을 더 걸으면 안식일을 범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유유히 그들 사이로 걸어 나가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서기관들은 제자가 잘못하면 책임은 선생에게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책임을 추궁을 하였지요. 어째서 당신 제자들은 안식일에 해서 안 될 일을 하고 있느냐? 따졌습니다. 예수님의 반응은 무엇이었나요? 마12장에 보면 같은 사건을 기록하면서 예수님이 3가지 질문을 그들에게 하였습니다. 첫째는 다윗이 성전에서 무엇을 먹었느냐? 둘째는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무엇을 하느냐? 셋째는 호세아 선지자가 뭐라고 말하였느냐? 구약시대의 가장 중요한 3직인 왕, 선지자, 제사장이 다 거론되고 있습니다. 왕으로서 다윗은 어떤 일을 하였습니까?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성막 안에 있는 진설병을 먹었지요. 이것은 보통 때는 용납이 안 되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용납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안식일에도 소를 잡고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까? 이건 밀 이삭을 잘라먹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큰 일 아닙니까? 그런다고 이것이 안식을 범한 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이처럼 모든 것에 예외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고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안식일을 위해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미리 규정해 놓고 사람을 옭아 메는 것은 안식일의 기본정신에 위배되는 겁니다. 요5장에서도 이미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고 안식일에 대한 새로운 계몽운동을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도 유대인들은 시비를 걸었지요. “어떻게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는 일을 하느냐?”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죄를 범했고, 또 고침 받은 사람이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안식일에 짐을 옮기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비난을 합니다. 말이 됩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앞에 두고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고 질문하셨던 것입니다. 9절에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무엇이 안식일을 지키는 기준이 되어야 하는가?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는 고신 측에서 자라면서 주일에 음식 사먹는 것, 여행하는 것, 운동하는 것, 공부하는 것,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구약대로 한다면 주일날 밥을 해 먹어도 안 되지요. 불도 안식일에는 피우지 말라고 했으니까요. 차를 타고 어떻게 교회를 옵니까? 운전하는 것도 일하는 것인데요. LA 어느 교회에서 새로 온 청년이 공을 잡으려고 하다가 이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한쪽으로 보면 이층이고, 다른 쪽으로 보면 일층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 청년이 바닥과 연결되어 있는 줄 알고 뛰다가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날 마침 전교인들이 예배 마치고 교회 마당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