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Good Shepherd Christian Reformed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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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 2008

 

5:18-26                                                            어느 것이 쉽겠느냐?

 

어떤 분이 그럽니다. 새벽 3시에 몸이 몹시 아픈데, 새벽 3시라도 전화를 해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참다운 친구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4명의 친구들은 바로 이런 친구들일 것입니다그런데 병자 친구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 문제가 있었는데요. 예수님을 만날만한 환경이 못 되었던 겁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 앞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들은 환경이 좋지 않다고 낙심하거나 돌아서지 않았지요. “오늘은 틀렸다! 내일 와보자! 오늘만 날이냐?”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병자를 데리고 간 그들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이들은 오늘 꼭 예수님을 만나서 문제 해결을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하였나요?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 병자를 네 사람이 들것에 싣고 간 것을 보면 아주 심한 상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주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가족들이 어디론가 데리고 갑니다. 둘러메고 산으로 올라간다든지, 아니면 옥상으로 올라간다고 할 때 무슨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나요? 집어던지면 어떻게 하나? 산에 버리고 가면 어떡하나? 별 생각이 다 들겠지요.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병자나 친구들은 서로를 아끼고, 신뢰하는, 무슨 일을 하든 믿고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는 친구들의 행동을 통하여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어떻게 행동하였습니까?

 

1> 내일로 미루지 않았습니다.

 

병든 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들어갈 수가 없었지요. 환경이 예수님을 만날만한 환경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어떻게 했나요? 포기했습니까? 아니죠. 기어코 오늘 예수님을 만나게 해서 고쳐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가는 것을 내일로 미룰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내일로 미룰 수가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이건 내일로 미룰 수가 없습니다. 이 만남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가 없고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사탄의 하수인들이 하루는 회의를 하였습니다. 안건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예수를 못 믿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젊고 활기찬 한 마귀가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을 잡아 죽입시다. 그러면 예수를 안 믿을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마귀가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만일 순교자가 나오면 교회는 더 부흥되고 더 잘 믿어서 안 된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 다른 마귀가 “그러면 감옥에 집어넣으면 되겠네요?” 하니까 또 반대를 하였습니다. “감옥에 가서 가만히 있게 하면 기도할 시간이 많아서 사람들이 더 많이 믿게 되니까 안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 때 경험이 많고 노련한 한 마귀 하나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는데요.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니까 사람들을 예수 믿도록 놔두자! 그러나 우리가 할 일은 ‘내일 믿자’는 마음을 들도록 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믿기는 믿되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부터 믿으라.”는 공작을 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병자의 친구들이 주변 환경을 탓하고 집으로 돌아갔다면, 내일 오기로 하고 집으로 갔다면  이 사건이 성경에 기록되었을까요? 이런 역사가 일어났을까요?

 

2> 희생을 감수하였습니다.

 

지붕을 뜯었을 때, 먼지가 났을까요? 안 났을까요? 먼지가 났다면 밑에 있던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남의 집을 헐었을 때,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변상은 누가할 것입니까? 먼지가 날 것을 염려해서 지붕을 뜯지 않았다면 병을 고칠 수 있었을까요? 집수리 비용을 누가 낼 건가? 이것을 염려했으면 지붕을 뜯을 수 있었을까요? 여기서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까? 희생이 없이는 결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먼지를 뒤집어 써야했고, 누군가가 수리비용을 지불해야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친구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