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rmons |
|
Good Shepherd Christian Reformed Church |
|
530 N. Dale Avenue Anaheim, CA 92801 (714) 360-3022 |
|
December 23, 2007 눅2:1-14 하나님께 영광을! 한국 사람들은 태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지요. “용꿈을 꾸었다. 치마에 별을 담았다. 맑은 물가에서 과일을 주었다.” 여러 가지 태몽이 있습니다. 여러분! 태몽으로 말하면 마리아만큼 좋은 태몽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꿈이 아니라 직접 천사가 와서 알려주었지 않습니까? 마리아는 성령으로 아이를 잉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남편 될 요셉이 모든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 하였지만 산동네로 피신을 하였습니다. 거기서 3개월을 지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또한 만삭이 되어 움직이기 어려운 때에 베들레헴까지 남편을 따라 가기로 하였습니다.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는 144Km (360리) 정도라고 합니다. 교통수단이 좋을 때가 아니었지 않습니까? 건강한 사람도 360리를 걸어서, 혹은 낙타를 타고 간다고 하여도 보통 힘이 드는 것이 아닌데, 만삭의 몸으로 간다는 것은 무척 힘이 드는 일이지 않습니까? 어쩌면 산모 자신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위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호적하는 일은 꼭 아내가 동행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여자는 가도 어짜피 호적에 이름을 올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베들레헴까지 함께 가려고 했을까요?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남편 없이 또 해산까지 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이 또 뭐라고 했을까요? 이런 마리아의 아픔을 충분히 고려하여 요셉은 무리를 해서라도 마리아를 데리고 갔을 거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요즘 원정출산이 많다고 하지 않습니까? 시민권 자녀를 얻으려고 출산 전에 미국에 와서 해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가난한 서민으로서는 어려운 일 아닙니까? 마리아는 이런 원정출산은 아니지만,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가서 아이를 낳은 것은 기적이라고 합니다. 만삭의 몸으로 거기까지 가는 것도 힘이 들었겠지만, 가난한 가정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더욱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런데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때마침 호적령이 내려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남편없이 해산할 마리아를 생각한 요셉의 배려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성경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700년 전에 베들레헴에서 메시야가 태어난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성탄 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마리아를 통하여 하나님은 메시야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태어난 아기 예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주었지요. 아기 예수님이 태어남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1> 먼저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었습니다. 2:13= 천사들이 찬송하였고, 2:20= 목자들이 찬송하였으며, 2:28= 시므온이 찬송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는 여러 개의 찬송이 나오는데요. 엘리사벳의 찬송(1:46), 마리아의 찬송(1:46), 사가랴의 찬송(1:67), 천사들의 찬송(2:13-14), 목자들의 찬송(2:20), 시므온의 찬송(2:28)이 있습니다. 독창이 4개, 합창이 2개입니다. 오늘 우리도 찬송을 부르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찬송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Fishing을 가서 큰 고기를 잡은 분이 침묵하는 것 보셨나요? 골프하러 가서 홀인원을 한 분이 가만있는 것 보셨습니까? 트로피 만들 일이 있어서 트로피 만드는 곳에 갔더니요. 어떤 분이 홀인원이 아니라 ‘이글 패’를 만들어 가더라고요. 홀인원은 평생 한번 하기가 힘든 거라고 해서 패를 만드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이글 패는 뭡니까? 여러분! 이글을 한 것도 그렇게 자랑이 된다면, 인류를 구원하려고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얼마나 더 기쁜 일이겠습니까? 찬송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2> 최고의 좋은 소식을 우리에게 안겨다 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주에 대통령 선거가 끝이 났습니다만, 대통령이 된 가문에는 어쨌든 큰 기쁨과 광영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전 인류의 구세주가 태어난 것이야말로 더더욱 기쁜 일이 아닌가요? 본문에는 아기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 말씀합니까? 10=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 11=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 자체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것이고요. 그 분은 어떤 분이야 하면요. “구주”(쏘테르) = 구원자, 구원하시는 자, “그리스도”(크리스토스) = 기름부음을 받은 자 |